아픈건 정말 서럽네요 ㅠ
오늘 출근하다가 실신해버렸어요.
그래도 일할수있을거같아서 출근했는데, 회사에사 조퇴권유받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회사 사증도 잃어버리구 꼴이 말이 아니얐나봐요)
저는 사실 미주신경성실신이라는 걸 앓고잇는데, 오늘도 아마 그거 때문에 쓰러진거같아요ㅠㅠ
병원다녀오고 집에 누어있었는데, 마라톤 뛰고 온것처럼 온몸이 지쳐있네요 ㅠ
서럽습니다.
힘들게 취직한회사인데.... 혹시나 선임들이 색안경까고 절 보지않을까 걱정도되고...
여러 고민이 많이 드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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