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점 var 폐지론자로 돌아서게 됨
바르 도입으로 더 정확해지게 됐다는건 인정하지만
바르 없는 경기 할 때 그냥 골망 출렁이고 심판이 센터서클 찍으면 곧바로 득점 인정 낙장불입이던 시절이 그립기도 함.
옵사 깃발도 바르가 있으니까 늦게 들게 되지 부심이 잘못 봤다 한 들 적어도 옵사인데 괜히 더 힘 빼서 득점 만들었다 취소되는 허탈함도 없고
그렇다고 바르 봐서 오심이 없냐? 여전히 있음.
난 오심도 경기의 일부고 골인데 심판이 오심으로 취소시킨것도 따지만 공격수가 빅찬스미스 한 것 처럼 그냥 아쉬운거지 경기의 일부로 봐야 한다는 주의인데
바르 도입의 목적이었던 정확한 판정도 없고 맨날 바르보고도 오심 나오고, 바르 본다고 경기 템포 끊어먹고 심판이 경기를 지배할 건덕지만 더 생기는거 같음
오히려 파컵때는 바르 없으니까 골 드가고 바르보고 하는것도 없이 바로바로 골 인정이고 옵사도 바로 깃발 드니까 이젠 그게 더 재밌더만
이럴거면 바르 폐지해 그냥.
아니면 바르 기준을 5초 이내 바르 안보면 낙장불입으로 바꿨으면. 옵사던 피케이던 애매해서 5초안에 판독 못하면 그냥 원심유지 하도록 규정을 바꾸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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