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꾸준함이 중요한거임
고자기도 괴랜 임대끝나고 괴랜이나 우리나 썩 내켜하지 않는다는 내용까지 나왔을때 그냥 여기까지겠가니 했고, 가마가 선발로 내세울때도 딱히 기대했던 사람도 없었을거임
초반 전북전 김천전에서 골넣었을때도 어쩌다 잘 줏어먹었네 싶었음
하지만 그게 쌓이고 쌓여서 동일한 플레이로 벌써 7골까지 넣으면서 이제는 인정받고 매경기마다 좋은모습들을 보여주고있음 꾸준한 모습글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거지
근데 모선수는...? 수년째 그래도 가지고 있는 피지컬은 좋다, 올해는 뭔가 보여줄지도?? 작년에 2골 넣었다지만 거기서 이어지는게 없으니 그냥 그골들도 실력이아닌 운좋게 어쩌다 얻어걸린 5부따리 공격수도 넣겠다 정도로 평가절하됨
꾸준하게 성장하는건 하이앤드급 캠핑장비뿐..?
매년 반복되는 불안한 터치, 위협적이지 않은 움직임,제로에 가까운 슈팅력
과연 본인은 정녕 느끼는게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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