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축구선수가 본업인 경기에서 자기 기량을 발휘하지 멋하고 오히려 그럴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분노했습니다. 손재주가 발재주보다 좋은 그의 모습에 본업이나 좀 잘해주지 싶었습니다. 하지만 거울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들과는 본업을 갖고 있는 내가 그들과 다른 게 없네요. 학생이라는 본업도 팽겨치고 대구축구만 주야장천보고 있고 ㅔㅋ이리그 선수이름은 외우는 저는 사실 강의를 그렇게 봐야했고 영단어를 그렇게 외워야 했습니다. 반성합니다
아 너무 취행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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