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경기 무패' 대구FC, 9일 선두 울산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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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는 에이스 세징야가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세징야는 지난 경기에서 정강이 부상을 당해 후반 다소 이른 시간 교체됐다.
여전히 통증이 남아 있어 7일 정밀 검사를 진행,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웬만한 부상은 참고 출전을 강행하는 등 팀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선수가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출전 가능성이 떨어진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새로 합류한 페냐가 8일까지 선수등록을 마치면 곧바로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미 국내에 들어와 팀 훈련을 진행하고 있어 동료들과의 호흡 등 경기력 자체에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포항이 제시한 울산 퇴치 방법을 눈여겨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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