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땡큐님 공연때부터 뭔가 벅차오름
전반은 상대한테 공격기회도 많이주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좀 정신없었고
오땡큐님 공연하는데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음
사람이 많이와서 즐기는 모습이 그랬는지 오땡큐님이 몰두하는 모습이 멋져보인건지
아님 두개 다인건지 뭔가 벅차오르면서 눈물날 거 같았음
후반에도 진짜 잘하다가 먼저 실점하고
그래 질거라 예상했지만 오늘 선수들 고생하는거 보였는데 아쉽다 하고 있었는데
동점으로 경기 마무리하고 오늘 경기는 적어도 나한테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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