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골키퍼’ 대구 오승훈, “조 보고 집중하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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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훈은 “조현우가 좋은 모습을 보이니 더욱 집중하게 됐다. 나도 뭔가 보여줘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동기부여가 됐다”며 타오른 경쟁심이 슈퍼 세이브 비결이라고 했다.
오승훈은 “솔직히 대구에는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서 할 선수가 없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이다. 분위기적으로 밀리거나 어떤 장면이 나오면 액션도 하고 소리쳐야 한다. 솔직히 대구 선수들은 착하다. 때로는 어필도 하고 그런 모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맞다.. 항의 세게 할 땐 해야지 요즘 심판들 대구선수들 만만하게 여기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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