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콜리더 ㅈ밥임
지금 콜리더 떡밥이 또 도는데 사실 이 글은 지금 콜리더가 잘하고 있음을 전제로 하는 말임.
다들 착각하는게 전국팔도 내놓으라는 콜리더들 죄다 무슨 콜리더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오는 사람들도 아니고 콜리딩학과 박사도 아님.
축구 응원이라는게 별거 없음. 걍 외부요인이든 내부요인이든 팀 분위기 좋고 거기에 응원가 외워서 부를 수 있는 사람들 많아지면 판소리로 응원을 해도 간지가 남. 콜리더는 거기에 슬쩍 간 좀 치는거고. 즉 하자가 없는 이상 누가해도 거기서 거기라는 말임.
물론 지금처럼 반대급부도 있어서 힘든 자리는 맞다. 난 콜리더가 ㅈ밥이라고 했지 편하다고는 안 했다..
결론 : 응원가를 알고 부르려는 사람들이 없는 클럽은 리딩이 어쩌고 저쩌고가 지금 문제가 아니다. 인부도 자재도 없는데 노가다 십장 누구할지부터 따지는 중인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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