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유니폼 관련 썰 풀어요
어제 같이 간 지인과 경기 시작 전 냉면 한그릇 씩
때리고 거기에 만두한판 추가해서 먹고 경기 보러 감.
끝나고 나와서 집에 갈려고 하니 허기가 져서
같이 야식 먹으러 출발.
도착해서 메뉴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 기다리는
동안에 가게 이모님께서 우리보고
"오늘 치맥 페스티벌 에서 대구은행 행사 뭐
했나봐요" 라고 하심 "아닙니다" 대답하고 나니
옆에 계시던 다른 이모님께서 "아~~~ 그럼 대구로
직원 인가보다" 라고 하시길래 대구FC 라는 대구에
있는 프로축구 팀을 응원하는 팬이라고 전달 함.
유니폼 입으면서 언젠간 은행 직원소리 들을꺼
같았는데 결국은 어제 듣게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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