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라는 의미의 K리그 올스타전이 2015년이 마지막...ㄷㄷ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벌여진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90분이 아닌 70분의 경기.
그 전 올스타전이 나름 재미를 위한 축제여서 2015년 올스타전이 상대적으로 밋밋했지만, 지금 몇년동안 생각해보니 선녀였던 축제...
그 이후
2016: 한-중 올스타전으로 계획되었으나 개최 무산
전설의 2017
유벤투스전, 토트넘전이 K리그 선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소리가 나왔는데, 그걸 쌈싸먹는 GOAT 올스타전
참고로 저러고 3일뒤에 K리그 경기있었다고 하더군요. (대진료빼고) 중계권료, 스폰서, 경기수입 전부 퍼주고, 얻은게 없는 올스타전
2018: 월드컵이 있는 해라, 빡빡해진 일정으로 인해 무산. 근데 올해는 왜...
2019: 호날두 노쇼 사태라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다행히 K리그 선수들은 선전했고, K리그 팬들은 뭉칠수있게했던 경기
그래도 경기일정 이슈는 있었습니다. 울산현대와 상주상무에 뽑힌 올스타선수들은 (6월에 있을 경기가 연기되서) 7월24일에 경기 치루고 하루 쉬고 26일에 뛰었더군요
과연 올해는 어떤 올스타전이 될지! 저어어어엉말 기대되요! 선수 부상없이 잘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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