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인터뷰] “대구는 윗물에서 놀아야 한다” 신임 감독 이병근의 책임감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10072
이병근 감독은 “1차적으로 항상 파이널 라운드A 진입이 목표다. 그리고 대구의 특성에 맞게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새로운 선수까지 발굴하고 싶다”며 운을 뗀 뒤 “대구는 이제 팬들의 기대감도 커졌다. 저도 하위권으로 떨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다. 팬들에게 ‘대구라는 팀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 역시 윗물에서 놀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 우리는 2년 연속 파이널A에 올라왔다.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싶으며 해 볼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려 한다”며 당차게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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