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최영은은

그저 아마추어다

훈련때 잘하는건 코치님이 정해준 방향으로 몸날리고 혹은 수비가 없는 상황에서 충분히 예측하고 반응함

나도 아마추어 조축 에서 계속 키퍼만 계속 했고  나름 선출 코치님들한테 유료 레슨도 받아보면서 느낀거임 근데 인플레이때 수비가 앞에서 가리니까 전혀 반응못함 영은이가 소리치는건 그저 라인조절 수비가 한발 더 뛰어서 슛팅을 막아라고 하는것뿐 시야를 확보하거나 유리한 위치를 잡으려고 하지 않으니 반응못하고 들어감 어떻게 아냐고? 나도 저러니까 경기당 4실점은 기본으로 하거든ㅎㅎ 저게 되면 나도 프로햇겟지ㅎㅎ 근데 프로가 그게안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