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문제는 이미 이병근 때부터 대두된 문제인데

다들 기억하겠지만

 

박민서가 경기 전 날 술 먹었다는 얘기가 있었음

 

뭐 그 다음 날 무슨 경기가 있었는지, 그 날 경기를 뛰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작년에도 어차피 쓸놈만 쓰니깐 난 안 쓰겠지

 

라는 게 계속 팬들 사이에서도 나온 얘기고 했음

 

그럴 거면 2군이나 비팀 육성할 이유가 없지 않나 싶은데

 

타 팀도 그렇지만 u22들 선발 출전시켜놓고 너무 빨리 뺀다는 얘기가 나오곤 함

 

Ex) 어린 선수들 안 믿는 홍명보

Ex) 쫄보 마냥 빨리 빼는 김상식종신

 

근데 타 팀은 빨리 빼더라도 출전 기회라도 많이 주지 

 

우리 팀은 주전 먹을 거 아니면 출전 기회도 안 줌 ㅋ 

 

어제도 얘기했지만 우리 팀은 라인업이 맨날 비슷함

 

세제고

 

홍라진원

 

혁운욱

 

오승훈

 

이 라인업에서 절대 안 바꿈. 부상이나 퇴장으로 인한 결장 제외하곤

 

그리고 교체는 근호 치인 용우 

 

맨날 뻔함

 

이러면 주전들은 주전대로 혹사 당해서 힘들고

 

B팀들은 동기부여랑 의욕 존나 떨어지고

 

변화를 주든가 해야하는데 그것도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