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로 이번 시즌은 쫑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천을 잡아야 하는데 인천이 어제 경기를 이기는 바람에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고, 적어도 북패에게 승리하길
바랬지만 어이없이 지는 바람에 실망을 넘어 허탈하기까지하며
이번 시즌은 쫑났다고 개인적으로 결론을 지었음.
이제 남은 2주간 푹 쉬면서 선수들 부상이 회복되길 기원하며
이번 시즌은 강등권에서만 벗어나는걸 목표로 삼고
계속 응원해야겠다. 그래도 내 팀 버릴 수 없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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