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페냐 “브라질과 호주서 뛰어봤지만 ‘대프리카’가 가장 더워”
페냐는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브라질에서 했고 호주에서도 잠시 뛰었다. 하지만 ‘대프리카’의 더위에는 혀를 내둘렀다. 페냐는 “브라질과 호주도 더운 나라다”라면서 “그래서 나는 더위에는 적응이 됐다고 생각했는데 대구는 브라질과 호주보다 확실히 더 덥다. 그래도 추운 나라가 아닌 더운 나라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경험이 있으니 이 경험을 잘 살려 보려고 한다. 일단은 대구의 더위에 깜짝 놀라고 있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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