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자진사퇴! 축구는?
어제 경기보고 스트레스 팍팍
경기는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음. 프로선수라면 어떤 경우라도 종료 휘슬이 울리기전까지는 득점을 할려고 최선을 다해야 경기장을 찾은
팬들한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함.
어제의 불길한 예감은 4분 남겨놓고 시간끌려고 코너에서 볼 터치 유도할때부터 징조가 보였음.
상대진영, 상대는 1명적고, 우리는 1점차로 이기고 있고 1골 더 넣을려고 노력하는 모습 안보이고 그대로 끝나기만을 기다리다가
얻어낸 결과물임.
1명적은 상대가 우리 지뢰밭까지 들어오게 놔 둔것부터 더 꼬이기 시작
25경기동안 원정 1승도 못한것도 대구fc의 자랑(?)스런 기록
12경기 무패라고 하지말고 4경기째 승리가 없다고 말하는게 어떨지.
이제 이쯤되면 스스로든 구단차원이든 무슨 대책을 내 놔야 하는것 아닌가?
야구는 스스로 물러 났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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