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과 강등권 사이…기로에 놓인 대구, 세징야 효과&불안한 수비
다만 문제는 수비에 있었다. 최근 어이없는 실수로 내준 골이 너무 많다. 수원FC전 2실점도 모두 실책에서 비롯됐다. 체력이 떨어지고 판단력이 흐려지면서 실수가 반복됐다. 설상가상으로 1년여 만에 선발 출전한 김우석은 퇴장징계로 2경기에 결장하고, 정태욱도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향후 수비진 구성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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