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한희훈이 확성기 들던 그 시절의 경기들이 떠오른다.

대구FC title: 마이노스대구FC 157

16

5

팔짱끼고 턱만지며 초조해 하던 외국인 감독은 뭐라도 해보겠다고 분주하게 지시를했고, 선수들은 강등만은 막아보자며 죽어라 뛰었다. 판정에 불같이 화내다 경고받고 또 퇴장도 당하고 상대선수와 몸이 부서져라 치열하게 뛰었었다. 주장이 서포터즈들 앞에서 확성기를 들며 각오를 다지던 그날도 절반의 팬들은 야유를 했고 또다른 팬들은 선수가 하는 말은 들어보자며 응원을 했었고 주장이 확성기를 내려 놓자 모두들 응원을 했다. 그때 선수들의 눈빛은 날카롭게 살아있었다. 근데 지금 뛰는 선수들을 보면 그렇지 않다. 무엇이 문제일까?

신고
5
16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분류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공지 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22 title: 2024 금메달우리집고양이갈치 +59 20788 24.07.06.13:05
공지 후원 안내 공지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136 14444 24.05.27.09:04
공지 대구FC 서포터즈 응원가 목록 6 title: 바선생님맨날깨지는대가리 +107 40087 24.05.27.19:39
공지 DAEGUSTO 통합공지 (22.04.22. 수정)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50 41161 24.05.27.09:14
공지 대구스토의 제휴 사이트 안내와 모집 공지 (24.05.27. 수정) 9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51 45444 24.05.27.19:37
인기글 지고 있을때 더더욱 목터져라 응원해야함. 3 황재현고 +41 345 24.09.22.11:27
인기글 옆 동네 포텐 2 title: 세징야 신징야신 +61 783 24.09.22.11:54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Vulcan +10 313 22.11.09.16:47
자유
image
창단그리고F.메이슨. +44 421 22.11.09.16:33
자유
image
title: 대구의 레반도프스키 정치인이 간다!정태욱예비신부(아님) +3 328 22.11.09.16:14
루머
normal
title: 황재원 (22)otsugead +15 835 22.11.09.16:11
자유
image
title: 대구의 레반도프스키 정치인이 간다!정태욱예비신부(아님) +32 599 22.11.09.15:40
뉴스
image
title: 대구의 레반도프스키 정치인이 간다!김진혁 +35 350 22.11.09.15:20
자유
image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얼쑤조타 +25 560 22.11.09.15:06
자유
normal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진용코인 +7 546 22.11.09.14:08
자유
normal
title: 장성원 (22)NO5.장성원 +17 676 22.11.09.13:35
자유
normal
title: 이원우 (23)크로스피터 +19 511 22.11.09.13:11
자유
image
title: 오후성 (22)산드로히로시 +39 822 22.11.09.11:38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Vulcan +4 213 22.11.09.11:38
자유
normal
title: 현풍고 (대구FC U-18)여기에닉네임입력 +31 537 22.11.09.10:32
자유
normal
title: 대구의 레반도프스키 정치인이 간다!정태욱예비신부(아님) +6 384 22.11.09.09:53
자유
normal
title: 작가콘꼬꼬꼭 +34 636 22.11.09.09:29
루머
normal
title: 세징야 신에이thㅡ세징야 +57 1605 22.11.09.07:38
뉴스
normal
title: 세징야 - GIFcsa +15 414 22.11.09.01:38
자유
normal
title: 장성원 (22)NO5.장성원 +49 903 22.11.09.00:19
뉴스
normal
title: 대구의 레반도프스키 정치인이 간다!김진혁 +42 432 22.11.08.23:37
자유
image
title: 2017 서드 유니폼, 켈미군필남고생 +19 740 22.11.08.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