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
저는 어제 경기를 뜨문뜨문 봤습니다.
사실 어제 뭔가 불안해서 제대로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잠실구장으로 갔습죠.
저는 야구판 삼성을 응원한건데.... 왜 야구는 지고 축구;;
저는 아닙니다 걔들 응원할 마음 0.0000000000001도 없어요😰
나는 분명 라이온즈를 외쳤는데 어휴
그리고 결과를 보고 서울 직관, 수원 직관 이후처럼 분노가 쌓이진 않았습니다.
왜인가 생각해보니 집에 왕리카가 있으니 분풀이 할 대상이 생겨서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상술에 넘어간겁니다.
대런트의 대상술 경기에 져도 분풀이 대상을 바꿔버린겁니다.
경기를 꼬박꼬박 챙겨보겠습니다.
흑 죄송합니다 🙇♂️
근데 왕리카한테 펀치날리니 좋네요ㅎㅎ
(옆에 리카 앉아서 보고있음)
경기장에 물병 날리지 마시고 집에가서 왕리카한테 펀치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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