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이 지나 써보는 수원전 아주 짧은 감상
대략 65분부터 시작된 수원의 침대 축구. 마치 중동 국가를 상대하는 대표팀 경기가 오버랩됨. 아무리 궁지에 몰렸다지만 자존심 따윈 다 버린듯?
아무리 스치기만 해도 쓰러지는 상대라지만 침착함을 최대한 유지해야할 우리 선수들은 왜 거기에 말려드는가? 더군다나 아챔에서도 퇴장 당해서 큰 사고친 홍철은 베테랑이지만 이번에도 사고칠까봐 불안. 심정은 이해하지만 베테랑들이 최대한 멘탈을 잡아줬으면.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