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했습니다...
비록 선수들은 지쳤지만 우리는 지치지 맙시다...
오늘 응원소리는 최고였습니다.
어떻게 된 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응원소리가 커집니다.
이 미친 더위에 낮은 위치에 있는 성적이지만 징구 소리 들어가며 6천명이나 경기장을 찾는 대구사람들은 미친 게 틀림 없습니다...
이 시즌의 끝이 어디인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깟 공놀이 너무 과몰입 하지마시고 조금만 더 즐깁시다...
내 건강을 위해...
오늘은 이제 또 현생이 기다리고 있으니 모두 화이팅입니다!
p.s 캡 혹시 스토 보고 있다면 꼭 약속 지켜주세요...
오늘은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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