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정말 쉽게 말하네
강등되면 지옥인데
강등이란 말이 입에서 손에서 쉽게
나오는구나...
오늘 경기 운영..난 좋았다고 본다.
갈레오 골 막았으면 분명
잘 차고 잘 막았다고 했을거고
난 강등되도 이 팀이 내 팀이고 내 선수들
몇놈이 승부조작을 했어도
감독놈이 돈 떼먹는 짓거리 저질렀고
김재하 사장, 조광래 사장 제외하고
수명의 낙하산 보았고
승격의 문앞에서 한골이 모잘라서
다시 2부에서 시작하는 모습도 보았다
그렇게 주저 앉으면서도 죽어라 뛰는
우리 애들 응원했다.
난 강등이라는 말 입에 담기도 무서운데
정말 쉽게 말하네...
선수들 중에 여기 보는 사람 없겠지만
힘내! 나도 끝까지 너희를 믿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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