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날뷁
선수들도 겁나 간절했고 엄청나게 열심히 투지넘치는 모습이 눈에 보였는데 경기를 지니까 굉장히 허망하다. 올해는 한끝 차이로 지거나 비긴 경기가 많아서 더욱 아쉽다. 욕하고 싶은데 과연 내가 저렇게 열심히 죽어라 뛰는 선수들한데 욕할 자격이 있는가? 나도 회사에서 저렇게 열정적으로 일한적이 없는데 말이다.
때만 되면 나타나서 비판아닌 비난하는 사람들은 저 선수들보다 몇배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라 비난하는 거라고 믿고싶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