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 구단은 진짜 무슨 의미로 운영하는건지_B팀운영에 대한 소신발언
k4 구단 운영에는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어간다.
K4 구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선수단 수도 기존의 수보다는 더 많게 운용을 해야 하며,
원정경기도 가야 하니 선수들 이동문제, 숙소문제 기타 등등등
대구 구단이 무슨 자원봉사단체도 아니고, 한국 프로축구 k4 리그의 발전을 위해서 돈받고 참가하는게 아닌이상
대구 구단은 K4리그에 참가하면 그 결과물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 K4리그에 참가하는 대구FC B팀은 무엇을 위해 운영을 하는거지?
B팀 운영은 A팀에서 당장은 쓸수 없지만 키워쓸 미래 자원들의 실전경험을 쌓게 해서 결론적으로는 A팀으로 승격을 시켜서
강한 A팀을 만들기 위함이 아닌가?
지금의 B팀은 그냥 아무 동기부여도 안되는 선수들 억지로 뛰는거 +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 컨디션 조절하는 역활(이것도 얼마나 될런지 모르겠음)밖에 안되는것 같다.
아니 B팀에서 아무리 잘한들 A팀에서 써보질 않으며, A팀 후보에서 아무리 잘한들 A팀에서 뛸수 있는 희망이 없는데 선수들이 무슨 동기부여로 경기장에 나갈까...
대구FC는 선수층이 얇다. 그리고 당장 이 선수층을 두껍게할 선수를 막 사올 돈도 없다.
그렇다면 방법은 자체 선수 어떻게든 키워서 뎁스를 두껍게 하는 방법 밖에 없는거 대구FC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다 아는 사실이다.
단 한명만 빼고.............진짜 주전 선수들 갈아서 쓰는것도 한계가 있지. 이 따위로 B팀 운영할려면 차라리 그돈 아껴서 갈리는 A팀 선수들 보약이나 한접 지어 맥이는게 더 나을것 같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