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잘라다가 그겨울 이야기 안써서
애들 데리고 평창까지 놀러와서 결과보고 대구스토보고 빡쳐서 글싸지르고 좀 스스로 자중하자 생각했다가 그겨울 이야기 안쓴거 생각나서
그겨울 작사작곡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는게
노래에 한이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빡쳐서 불러도 그 느낌나고 이겨서 신나도 그 느낌남. 심지어 슬퍼도 그 느낌 남
가사 음미들 해봐요 안그러함? 희노애락이 다 있음. 그래서 어느상황에서도 어울린다고 생각함. 내 최애곡임
고로 언제 불렀냐고 뭐라들 하지마요. 슬프면 울수도있고 소리지를수도 있고 허탈해서 웃을수도 있잖아? 제각각 다르게 표현해도 같은 느낀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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