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원권 코치를 감독으로 올려서 이 분 중심으로 장기적으로 구단을 키우는 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난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앉힌 감독처럼 가는 것도 참 괜찮은 방법인 것 같음..
선수생활부터 코치, 감독까지 오랜시간 몸담으면서 준비하고 쌓아올린 구단.
사서 데려오는 감독의 프로페셔널리즘을 믿고 구단의 장기적 트레이닝 전략을 세우기엔 돈이 왕창 필요할테니..
구단이 하나의 건실한 사업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수입이 괜찮아지기 전까지는
코치도 감독도 선수도 우리가 키워낼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은 선택인거 같은데
그냥 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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