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징야에 대한 우려섞인 글_feat. 대한민국 유교문화
우선 김캡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징캡!!! 어려운 시국에 주장 까지 맡아주신거 감사합니다.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좀 우려가 되는게 사실이다.
다른팀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대한민국 k리그팀에서 주장이라는 역활은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
뭐같은 심판한테 그래도 나름 치즈 안 받고 항의를 할수 있는 어느정도의 권한도 있고,
상대편 x넘마들이 x같이 플레이하면 그래도 같이 맞써서 싸워서 짬으로 눌러주고 이런게 통하는 K리그 인데...
뭐 아시겠지만 이놈의 나라 선수들은 국내 선수들에게는 선후배 형님 엄청 챙기면서
외국인 선수들한테는 그런거 없이 엄청 베타적으로 대한다. 이건 우리팀도 마찬가지 나이어린 선수들이 브라질 선수들한테는 다 반말 함...
특히나 심판들은 대놓고 외국인 선수들 길들이기에 x같은 판정 해대고 있는데.
우리 징야신이 한국말 듣는거는 얼추 다 가능하나, 그라운드 안에서 상태편 그리고 심판들과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응을 해줄지
난 솔직히 좀 걱정된다...ㅠㅠ 그러다가 징야신 플레이까지 영향 미칠까도 걱정이고...
징야신 싸우고 있는데, 오짱 골대 비우고 뛰쳐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겟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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