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리그경기는 85분부터 잠그기+침대축구하면 좋겠음(트라우마 극복)
물론 이기거나 비기고 있다는 전제 하에!
아챔 전북전 잘 싸우긴 했지만 졌잘싸라고 생각하지 않은 이유는 '극장골 먹는 트라우마'가 지속된 패배라고 생각해서임
요즘 대구 선수들 대부분이 극장실점에 대한 불안을 안고 뛸텐데.. 몇분만 버티면 대등하게 승차갈수 있는 기회에서 소위말하는 침대축구 등을 시도해보지도 않고 또 극장골 먹은걸 보면서 이전에 약속했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플레이인가 싶더라..
이제 대구선수들은 치사하고 더럽다라고 욕먹더라됴 아픈척하면서 좀 눕고 볼도 돌리고 해야하는데 그런먄이 좀 실리적으로 드러났으면 좋겠음. 홈 수원전에서 상대가 드러누울때 짜증나긴했지만 그때 딴 3점으로 수원은 9위까지 올라갈수 있었음
남은 경기에서 적어도 비기고있다면 무리하게 역전하려다가 또 극장골 먹지말고 걍 템포유지하면서 승점가져오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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