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편에 안맞게 너무 오래 있었다
1부에.
솔직히 우리 돈 없잖아.
2부가면.
솔직히 운영비 덜 들잖아.
그래도 파컵도 나가고 아챔 기회도 있을수 있잖아.
(전남처럼. 가뭄에 콩나듯)
없는 형편에
명품입고 외제차타고 고급아파트 살면서
가랭이 찢어질 필요 있나?
있는 형편속에서
의식주 걱정없이
다이소에소 행복 느끼고 가끔 외식도 좀 하는
안빈낙도의 삶도 살수 있잖아.
우린 대팍이 있잖아.
2부가면. 내놓으라 하는 우리 선수는 없어도.
열심히 땀흘리고 뛰어주는( 그래야 좋은 팀 갈수 있으니)
병아리들 우쭈쭈 해주며 경기 보는 맛도 괜찮을거 같은데.
우리 너무 오래 1부에 있었다.
우리에게 맞지 않는 옷을 오래 입어서 지금
탈난거다.
우리에게 맞는 옷 입고 편안하게 즐기자.
2부에서 축구하면 뭐 죽나??
개 쪽팔려서 뒤질거 같냐?
그런거 아니잖아.
한화이글스도 있고 부산아이파크도 팬들 있잖아.
우리 그렇게 스스로 만족하며
안빈낙도 하자.
2부 가자 홀가분하게
몸값 쳐주는 매물 다 처분하고
든든한 지갑 들고 2023년 새로 시작 해보자.
난 이게 현실이라 본다.
내말이 잘못 된거라면 니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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