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 투척 피해 부심’ 대팍 배정…가해자 처벌은 ‘아직’
대구 구단 관계자는 “경찰서에서는 ‘아직 조사 중인 사건이라 인적사항을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면서 “따지고 보면 물병 투척도 폭행 사건이다. 사건에 대한 조사와 처벌이 완료되면 그때 경찰과 다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 구단에서도 해당 관중에 대한 징계를 내리려면 일단은 인적사항을 확보해야 하는데 아직은 그럴 단계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구단에서는 경찰 조사 후 처벌 수위가 결정나는 대로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 관중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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