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너무 밉다....
내일은 전북전!
서포터즈 형아들처럼 큰깃발을 원한다며 난리친다. 이리저리 다녀봤는데 연휴가 시작되서 문연곳도 많지않고 계속 졸라대서 결국 밤10시에 자체제작완료ㅜㅜ
유치원에서 놀이시간에 비슷한걸했는지 세징야 삼촌 티셔츠를 만든단다. 이마트까지 갔다와서 힘들게 알파벳 사왔는데... 젠장 h가 하나없다ㅜㅜ.
내일 오전에 어른댁에 방문하기전에 또 이마트가야한다ㅜㅜ
대구fc가 너무 밉다.
그리고 고맙다. 7살 내아이와 먼훗날 추억할수있는 일들을 만들어줘서 ㅜ
근데 아빠는 피곤하다. 아들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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