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대행으로 욕먹은 북패도 이딴식으로 자르진 않았다
사실 최용수 자를때도 이미 경질 각 보고 있을 때부터 후임감독 이야기 중이라는 썰 흘러나오다가 개같이 개천 잡고 한달 생명연장 한 뒤 자른거고
자르자 마자 바로 김호영 데려와서 소방수로 잘 썼고
물론 갑자기 김호영이 다짜고짜 정식감독 안 해준다고 땡깡부리면서 나가는바람에 그때부터 대대행에 대대대행 나와가지고 ㅈ된건데
박진섭 자를때는 경질과 동시에 안익수 선임하고
이게 정상적인 구단의 일처리 아님?
가마가 애초에 후임 정할 시간도 없이 갑자기 지 땡깡으로 예상치 못하게 사퇴한거면 이해라도 해
루머 흘러온거 보면 애초에 몇 경기 전부터 이미 압박 넣고 있었고 자진 사퇴를 가장한 잔여연봉 지급 조건의 사실상 경질이었는데
그렇게 경질 압박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순간에도 후임자 얘기가 전혀 안 되어있었단게 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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