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선임은 늦어도 이번주 안에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이야기 없는거 보면 제주전은 텃고
북패전에 새 감독이랑 뛰어보면 좋을거같음
다들 알겠지만 스플릿라운드 들어가기 전까지
2주간의 A매치 기간이 새 감독과 뭐라도 해볼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거든
어제 프런트가 10월중에 선임한다 했다며?
그게 수뇌부 생각이라면 당장 오함마 들고가서 대가리 깨버리고 싶네
새 감독이랑 손발 맞춰볼 수 있는 훈련기간동안
다 땡겨써야 4명밖에 없는 코치진과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훈련만 열심히 하다가
스플릿 라운드에 3경기 남기고 감독자리 맡긴다?
그게 되겠나?
제발 10월 선임은 그냥 말단 직원이 흥분한 팬들 달래려고 아무 소리나 한거고
지금 물밑에서 협상중이길 빈다
조광래 아웃이건 종신이건 자존심 좀 굽히고
이영표 처럼 십고초려 해서 감독 좀 모셔오십쇼
(올때 코치도 2명정도 같이 델고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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