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BBQ] 대구FC 마스코트 짭카, 521일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비선실세 의혹"
대구FC의 세번째 마스코트 짭카(2)가 2021년 4월 마스코트 반장선거 전당대회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521일 만이다.
추석을 기념해 대구FC는 공식 마스코트 공슴도치 리카 인스타그램(이하 리카 인스타)에서 빅토, 리카, 짭카가 윷놀이, 공기놀이, 투호놀이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짭카는 반칙을 일삼고 윷놀이에서 '빽도'가 나오는 등 여전히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FAphotos가 공개한 짭카를 고려장한 모습이 공개되자 급하게 짭카를 재활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조광래가 안나왔던 이유가 재활용한 짭카 안에 숨어서 그렇다.", "대구의 비선실세는 조광래도 성호상도 아닌 숨어사는 짭카다.", "홍준X가 추경 23억을 준 이유는 숨겨진 짭카의 귀여움 때문이다." 등 여러 주장들이 나오는 가운데, 대구FC라는 병신 11위 강등직전 팀은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한편 누리꾼들은 '짭카 불쌍하다.', '짭카 리카 만들려다가 잘못 만든 거 아님?', '페냐 씨발 벽딸좀 그만쳐' 등 다양한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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