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사람에게 잘하자
정말 귀한 사람이 인생에서 떨어져 나가고 느끼는 점
타팀 선수중에 좋아하는 선수 꼽으라면...
김영광 임상협 김호남 정도 될거임
이사람들 마이크웍도 마인드도 그리고 그 꾸준함도 너무 좋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마이크로 명언뿜을 기회를 못받았거나 혹은 말빨은 좀 후달려도
우리팀에서 아둥바둥 뛰고 있는 선수들이 있잖아 지금 팀 상황 안좋으니 부상 위험 있어도 감수하고 뛰는 선수들도 있고
말은 안하고 있어도 감당하고 있는 것들이 많다 생각하니 좀 안쓰럽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더라
티가 안나도 우리가 좀 더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사랑하면 좋을 것 같음
물론 축구 못할 땐 자동으로 욕이 튀어나오지만... 그건 잠깐이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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