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축구가 없어서 다행이야
요렇게 뒷자리에 물 싣고 포항가서 나눠드리고 봉사하고 올 수 있게 됨 ㅋㅋㅋ
더 싣고 싶지만 의외로 니로 출력이 높지 않아서(절대로 내 덩치가 커서 출력이 달리는게 아님. 암튼 아님!) 더 못 실음.
그리고 2리터 30병이 의외로 쏠쏠함. 대붕이들도 혹시 주말에 시간되면 포항 오천읍이나 근처 수해현장으로 물 싣고 가보셈. 불교용어로 덕을 짓는다(쌓는다)라고 하는데, 내가 지은 덕이 후의 나 혹은 후손들에게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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