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저 고재현 첫번째 골 궁금한게 있음.
수미가 끊어낸 볼을 제카가 받고 서울 수비와 수미 4명 사이를 뛰어가는데, 여기서부터 말임.
서울 23번 윤종규는 제카 뒤에서 막 붙어서 괴롭히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 옆에 있는 16번 정현철은 산책하듯이 그냥 뒤따라만 가고 있고,
제카가 고재현한테 넘긴 이 후에도 오스마르가 붙는데,
오스마르도 뭐 별로 그닥 괴롭히려고 막 달려드는 것 같지도 않고, 슈팅찰 때 발로 걷으려는 시늉도 없던데
정현철은 너무 깊숙한 수비가담은 포기하고, 그다음 역습을 생각해서 그런거임?
그리고 오스마르는 그냥 단순히 거기서 고재현이 찰거라고 예상을 못한거임?
골먹히고 난 후의 오스마르 표정도 복잡해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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