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비하 인스타 보고 왔는데 “또 너냐?”
그분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인상이라 몇년간 마주치다 보니 나는 혼자 안면 텃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ㅋㅋㅋ
어제 편의점에서 물 사려고 기다리는데 꼴초애들 가래낀 목소리가 너무 시끄럽더라고
그래서 돌아봤더니
"또 너냐?"
근데 어제 지인한테 어깨빵 이야기 듣고 설마 싶었거든
근데 오늘 모자이크 영상만 봤는데도ㅋㅋㅋ
"또 너냐?"
지방비하 인스타 이야기 듣고 설마 했는데ㅋㅋㅋㅋㅋ
"또 너냐?"
담에 보면 반가워서 인사하겠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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