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야연봉 15억선 리그탑인거 확인했으니
이제 더 늦출 수 없다. 우리가 부자구단도 아닌데 리그최고액 연봉을 주는 만큼, 우리 스스로도 그 연봉을 줘도 남게끔 수익을 낼 수 있게끔 바꿔야한다. 더이상 시의회 눈치 안보고, 시장이 누구냐에 따라 외풍없이 흘러가려면 야구의 히어로즈처럼, 해외리그 시민협동조합 구단(바르셀로나)처럼 스스로 먹고 살 길을 개척해나가야 한다.
입장료 현실화(개인적으로 제일 싼자리부터 +5000원, +10000,+15000, +20000원 뭐 이렇게 더해야 한다고 봄.), 구단자체 유튜브 컨텐츠 유료화, 더 다양한 시즌권제도(시즌권자라 하더라도 홈경기 100%출석을 못할 수 있으니 경기개최 48시간 전까지 관전유무를 답하지 못한 좌석에 한해서 추가판매를 한 뒤에 시즌권자에게 캐시백을 해주게끔 하고 하프시즌권, 풀시즌권, 풀시즌권+좌석명명권, 풀시즌권+케이터링바우처 등등)를 통해 입장수익 극대화를 꾀해야 한다. 그리고 이건 연맹을 꼬셔야 할 부분인데, 홈경기에 한해 지역방송사에 라디오중계권이나 기타 컨텐츠 제작권을 구단이 팔 수 있게 해야 한다. 지금은 시즌전에 스캠촬영영상이나 시즌종료 후 정리하는 다큐정도만 하는데, 범위를 넓힐 팔요가 있다.
P. S:요지는 시 예산에 기댈게 아니라 그럴 필요없이 수익처 다변화를 꾀해야 한다는 것. 진정한 시민구단이 되는 길을 걸어서 진짜 명문구단이 되자는 뜻.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