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북패와의 FA컵
을 직관한 나.
원정팬들 수를 티비 화면으로도 셀 수 있을만금 소수였다.
경기가 비등비등하게 진행되다가
일단 페냐같이 호리호리한 외국인선수가 2골 넣어주고 (27세.. 27세... 27세........)
2번째 골 넣은 후 해설이 엄청난 이변이라네.
그러다 한골씩 먹다가
결국은 4골 먹고 무너졌네.
이때까지만 해도 서울이 넘기힘든 산처럼 느껴졌는데
몇년전부터는 그냥 실수하면 걸리는 허들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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