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연승 이끈 결승골' 홍정운 "조기에 잔류 확정짓고 싶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715979
경기 후 수훈선수에 선정된 홍정운은 “팀이 연승을 하는 상황에서 홈에서 팬들에게 꼭 승리를 안겨드리고 싶었다. 운 좋게 내게 공이 와서 골을 넣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는 가마 감독이 경질된 후 최영권 코치가 대행을 맡은 후 반등에 성공했다. 홍정운은 “최영권 코치가 감독대행을 하면서 우리가 잘하는 것을 하려고 했다. 역습과 수비연습을 많이 했다. 최영권 대행이 코치시절 무서운 코치였다. 감독대행이 되면서 선수들에게 많이 다가와 부드럽게 해주신다. 팀 분위기가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기뻐했다.
홍정운은 “다음 홈경기도 승리해서 조기 잔류를 확정 짓고 싶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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