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최안에서 최는 탈출했다
오늘 한 경기로 1년치 연봉 다 갚았다고 봄
오늘 "아니 이걸 영은이가?" "아니 오늘 영은이 미쳤는데?" "와 최영은 왜이렇게 잘함?" 이라는 말 나올 정도로
경기운영도 잘했고 패널티박스 활동량도 많았고 킥도 좋았으며 심지어 3번의 슈퍼세이브도 있었음.
오늘 잔류확정되게 만든 최고의 공헌을 세웠으므로 1년치 연봉값 했다고 생각함.
그러면서 내 마음속 연봉루팡 정최안에서 최는 빼기로 함. 승훈이형한테 튜터 잘받은거 같아서 좋더라.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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