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챔 할때마다... 선수들 갈린다고 걱정했지만
두텁지 못한 선수층에 아챔 갈때마다... 선수들 갈려나간다고 걱정도 했지만.
2020시즌 아챔 못 나갈때는... 그해, 코로나로 일정이 죄다 개박살 났기 때문에.
우즈벡,태국에 짱 박혀서 집중소화하는 아챔은 클럽에게 큰 이득도 없다고 생각했다.
또, 중동 중심의 AFC행정에서... 아챔이 K리그에게 정말 꿈의 무대여야 하는가 생각도 한다.
그런데 역시 비즈니스. 돈과 보상금, 대회상금 따위들.... 그리고 클럽의 위상. 이슈. 스폰서 유치.
더욱이 아챔 22-23시즌 조별리그가 가을에 펼쳐지기 때문에, 아챔 출전팀도 상반기는 리그에 집중할 수 있고.
음... 이제야 컵 4강 연장전 패배가 아쉽구나. 선수들 컨디션도 좋아보여서... 2경기 더 해도 경기력 좋을 것만 같고.
잔류 조기확정 하고 나니, 배 부른 소리인가 싶네요. 마지막 성남전 이기면서 유종의 미 거둡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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