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슬프다
대구 팬 된지도 몇 년 안됐는데 이렇게 슬픈건 처음이다
1년도 안 뛴 선수가 떠나는게 이렇게 슬플줄 몰랐다.
사실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세징야이고 제카를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돈이라는 큰 문제가 있었지만 충성심이 넘치고 대구를 좋아하는거 같아서 남을줄 알았다. 더 슬픈건 상대팀으로 만나야 된다는거 같다.
울고싶다..... 제카 사랑했다 반년동안 열심히 뛰어줘서 고마워!! 항상 응원할게!!!
(학교 끝나고 충격먹어서 글 써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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