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 공격적으로 올시즌 최고의 퍼포먼스가 오늘 나온거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가 6슈팅에 4득점 안했으면.
오늘 성남의 아듀 1부리그 의 완벽한 스파링으로 전락할 뻔.
마지막 뮬리치 프리킥 보니... 5-4 로 인생역전패 안 당한게 다행이다 싶음.
성남 2부로 잘 가라, 우리 입장에선 승점상대가 사라져서 좋을게 없다.
지난 2월에 칼바람속에 개막전 완패 하면서... 시작했던 시즌이 또 끝났구나.
정말 시작하기 무섭게 빠르게 지나간 시즌이다. 올해는 단축일정 마냥 짧게 느껴진 시즌.
그래도 상암은 벌어둔 승점이 있었던 덕분에 잔류했고, 수삼은 홈경기+1 득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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