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행 감독이 되냐 안되냐는
구단에서는 이미 되는쪽으로 실리는 것 같네요
다만 P급 면접 합격을 해야 하기에 그리고 정식감독으로서 연봉 협상, 계약도 있기에
지금으로서는 조심스러운 거지 저는 90% 된다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내년에 감독 조건으로 P급 따야 한다 하니 지금에서야 P급 따는거죠
A급은 이미 설기현 감독이랑 같이 땃었습니다.
최 대행에 내년에 잘할 수 있을까? 이건 솔직히 내년 외인농사에 달려있고
이번시즌 어린선수들이 내년에 얼마나 성장하느냐에 따라 달라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성남전 경기 보면서 전술,전략적으로 최대행에게 정식 감독 2년정도 임기보장에 준다면
저는 팀이 많이 달라져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최대행은 현재 누가 뭐래도 대구를 가장 잘 아는 대구 역사의 산 증인이자 가장 경험이 많은 사람이니까요
선수들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잘 알고 (이건 크다고 봅니다. 선수의 장단점등을 잘 알고 있죠)
대구 역습, 끈쩍한 축구 이런거 흥행요소에 중요하고 멘트나 행동 그리고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세레모니를 보면
무링요가 생각이납니다. 그만큼 케이리그에서 흥할 수 있는 포인트들을 잘 가지고 있고 그것을 잘 발산하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만약 최대행이 감독이 된다면
아낌없이 응원해줄랍니다. 이런 축구를 내년 1시즌동안 최선을 다한다면 상스도 불가능하지 않을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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