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떠도 세징야 아웃 말고는 흔들릴 일 없긴 함
근데 파는 건 파는 거고 이번엔 좀 제대로 사오입시다
이태희야 황제원이 그렇게까지 터질 줄 몰랐고
장성원도 지난 시즌 부상당했던 거 생각하면 쏠쏠하게 나와준 덕분에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로 K4나 좀 뛰다가 시즌 마감한 거라 치더라도
일찌감치 재계약해서 지금 호미로 막을 거 나중에 서까래로 막지를 말던가
세금 낭비나 하는 안 터지는 부탄까스 유망주들들도 좀 정리를 하던가
아니면 돈 좀 써서 당장 빠진 자리 메워줄 영입을 좀 하던가
솔직히 이거 다 하는 건 바라지도 않는데
이진현 서경주처럼 남의 팀에서도 안 터진 유망주를 복권종이 뚫을 때까지 긁어본다는 마인드로다가 데려온다거나
몸상태도 불확실한 박기동 데려와서는 또 월말마다 월급이나 내주다가 소리소문없이 계약종료할 거면
차라리 영입을 안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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