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표형은 사실 따지고들자면
보수적인 분이시지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부인 자연분만할 때 무통주사 거부한 걸 자서전에 써서 욕먹을 정도였으니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강원은 무사할 줄 알았다
세상이 뭐 두부자르듯 둘로 나눌수 없는 거긴 한데
단순히 전 도지사 임명한 사람이라는 이유로 내치는 건 다소 이해가 어렵다
성적이 안좋았냐
감독을 잘못 데려와서 시즌을 망쳤냐
스폰서를 안 물어왔냐
다 잘 했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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