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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데얀이라도 놓치기 전에 얼른 재계약 해야한다

title: 고재현 (22)정이수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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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선수들 다 팔아제끼는게

 

원기옥 목적이 아니더라도

 

이번 시즌 코로나 때문에 날아간 입장수익 20억 때문에 운영비 모자란거도 크니까 어쩔수 없는데

 

팔로는 이미 놓쳤고

 

브라질 로또 긁어보기엔 이미 다리오,히우두 사례가 있어서 솔직히 많이 걱정됨

 

데얀이 연봉만 크게 인상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쓸 만 하기도 하고 데얀도 출전 기회 보장을 원하는 데다가

 

아챔 최다골 기록 경신은 킷치 가서도 할 수 있지만

K리그 역대 두번째이자 외국인 최초 200호 골 까지 앞으로 두 골 남았는데

 

대구 재계약이라도 해서 이 두 기록 모두 경신하는게 낫지.

데얀도 에이전트한테 K리그 잔류 원한다고 언론에 뿌린거 보면 데얀도 이 심리로 추측됨.

 

심지어 K리그 다큐 인터뷰에서도 재계약 원한다고 언급까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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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한국에 남고 싶다 얘기 한 용병은 데얀이랑 헨리밖에 없었음.

개다가 헨리는 어차피 계약기간이 남아있었고

 

조사장은 팔로 잡으려고 데얀 재계약 거절했을텐데데이미 팔로는 글러먹었으니

데얀 마음 뜨기 전에 킷치행 도장 찍기 전에 빨리 재계약 하자

 

그리고 솔직히, 데얀 선수 콜 만든거 경기장에서 한 번도 못 불러보고 보내긴 아쉽잖아

 

게다가 만약 올해 중으로 징야가 귀화 끝낸다면 내년 시즌에는 데-세-가 라인 유지한 채로 용병 하나 더 뽑을 수도 있음 (사실 올 시즌 끝나고 은퇴할 수도 있고)

 

머런트 대구스토 눈팅 하고 있는거 다 아니까

이 글 봤으면 얼른 데얀 잡아라

 

데얀 은퇴식 할 때는 대팍에서 히우두 입단식 할 때처럼 멋지게 해 줘야 할 거 아냐.

 

그리고 어차피 북패,개랑 둘다 싫어하는 선수인데

유일하게 대구팬들이 데얀한테 악감정 없잖아

 

 

 

아 그리고 재계약 하면,

 

유관중 경기 때 개랑 상대로 골 넣고 개랑 응원석 앞까지 달려가서 아데바요르 세레모니 한번만 더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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