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홍 철 솔직 후기 "하피냐 막기 어려웠지만…후회 없이 뛰었다"
출처: https://sportschosun.com/news/news.htm?id=202212200100122120014972&ServiceDate=20221219
월드컵을 마친 홍 철은 짧은 휴식 뒤 다시 달린다. 내년 1월 남해에서 진행하는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023시즌을 준비한다. 그는 "메이저 대회가 끝나면 축구 붐이 아주 '잠깐' 일었다 끝나는 것 같다. K리그 선수들도 한 경기, 한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다. 지금의 이 축구 붐이 월드컵 끝났다고 해서 잠깐으로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K리그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대구팬들께서 구단 유일한 국가대표라고 메시지로 응원도 많이 해주셨다. 응원 받은 것을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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